국제엔라이팅협회 협회장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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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엔라이팅협회장 이송입니다.

저는 정신건강 전문상담사로 병원과 지역사회에서 근무했습니다.

환자분들이 병원에 처음 입원했을 때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의 삶과 그리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 이유를 듣게 됩니다. 

그렇게 쭉 환자분들의 말씀을 하나하나 듣다 보면 너무도 큰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힘들 때 누군가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마음으로 2019년 노형동에 해맑음상담센터를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힘든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때 누군가가 내 마음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기꺼이 함께한다면, 우리는 그 시기를 건강하게 지나가곤 합니다.

 

저는 마음이 힘든 분들께 도움이 되어보자는 각오로 

해맑음상담센터를 개업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믿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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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상담센터는 하루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제한되어 있다 보니, 오랜 기간 기다리는 분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서 오신 내담자분들을 기다리게 하는 것이 정말 송구스러웠고, 

많은 고민 끝에 제주심리상담센터 연동점, 한국심리상담교육원 해맑음에 이어 국제엔라이팅협회를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국제'라는 표현이 다소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많은 분이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만든 이름입니다.

 

엔라이팅이란 '가스라이팅'의 반대의미로 '자기존중'을 뜻하는 용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빛(light)이 'en(엔)' ,내 안에 들어오다는 의미로 자신에게 향하는 따뜻하고 밝은 시선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국제엔라이팅협회는 개인상담과 마음건강교육을 진행합니다.

많은 내담자분들을 만나오며 깨달은 것은 자신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었고 상담을 통해서도 물론 좋아지지만 마음건강교육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다양한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의 자원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가스라이팅, 트라우마, 우울, 불안, 공황, 애착문제 등을 치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가스라이터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도록 돕고 더 나아가 상담에서 끝이 아닌, 장기적으로 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내담자분 스스로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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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엔라이팅협회는 NISE라는 자기치유프로그램과 엔라이티스트 자격과정을 개발하였습니다.

두 교육과정은 가스라이팅, 트라우마, 우울, 불안, 공황, 애착문제 등 정신건강의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내담자부터 스트레스와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까지 다양한 마음건강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엔라이팅협회는 마음건강을 돌보고 자기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마음건강 교육과 심리검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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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엔라이팅협회장 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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